2022년 기준 국내 한부모가족은 약 153만 가구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저소득층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기존 지원 기준인 중위소득 63%는 실제 생활비를 감안하면 턱없이 낮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자녀 한 명을 키우는 한부모(2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63%는 월 약 213만원인데, 최저 월세와 식비·보육비만 합쳐도 이를 초과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정부는 2026년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354억원(6%) 늘려 총 6,26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선정 기준을 65%로 높이는 동시에, 돌봄 부담이 더 큰 청년 한부모(25~34세)·미혼모·부·조손가정에 대한 추가 양육비를 대폭 인상했습니다.
| 지원 항목 | 2025년 | 2026년 | 비고 |
|---|---|---|---|
| 기본 아동양육비 | 월 21만원 | 월 23만원 ▲ | 18세 미만 자녀 1인당 |
| 추가 양육비 (청년·미혼모·조손) |
월 28만원 | 월 33만원 ▲ | 만 25~34세 한부모, 미혼모·부, 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
| 아동 학용품비 | 연 9.3만원 | 연 10만원 ▲ | 초·중·고 자녀 1인당 |
| 선정 기준 | 중위소득 63% | 중위소득 65% ▲ | 약 1만 가구 추가 수혜 |
| 총 예산 | 5,906억원 | 6,260억원 ▲ | 전년 대비 354억원 증가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급여는 신청 월부터 산정되므로 자격이 된다면 이달 안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025년에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했던 분들도 2026년 확대된 65%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보세요.
① 부모가 동일 가구에 거주하면 지급 불가. 실제 한부모 가구인지 반드시 확인 필요.
② 부동산 등 재산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소득으로 환산되어 탈락할 수 있음. 재산 내용 신중히 확인.
③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도 중복 신청 가능한 경우가 있음 — 반드시 담당 공무원에게 확인.
④ 자녀가 취업·군 입대 등으로 독립하거나 가구 구성이 변경되면 즉시 신고 의무 있음.
🏛️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상담전화 — 1644-6621 (평일 09:00~18:00)
🌐 복지로 온라인 신청 — www.bokjiro.go.kr
🏢 방문 신청 —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 복지로 앱 —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복지로" 검색
☎️ 보건복지부 복지상담 콜센터 — 129 (24시간)
"선정 기준 2%p 상향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입니다. 도시 저임금 한부모 1만 가구가 공식 복지망 안으로 들어온다는 뜻이며, 오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기여가 될 것입니다."
"예산 354억원 증액과 추가 양육비 5만원 인상은 청년 한부모 자립 기반 마련에 긍정적 신호입니다. 국가가 한부모의 돌봄 노동 가치를 공식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월 23만원은 수도권 기준 실질 육아비용과 격차가 너무 큽니다. 지원 기준 확대만큼이나 금액 현실화가 수반되지 않으면 체감 효과는 미미할 것입니다."
"심사 기간 중 급여 지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확대 혜택의 체감이 늦어집니다. 기준 완화와 함께 행정 처리 속도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지원 여부 및 소득 기준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여성가족부(☎ 1644-6621)에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