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복지 뉴스 · 제2보 2026년 6월 24일 (화)
👴 노인·기초연금

"같이 살수록 연금이 줄어드는 나라" 10년간 1,678만원 손해본 어르신들… 기초연금 부부감액 드디어 폐지 초읽기!

부부가 함께 산다는 이유만으로 기초연금을 20%씩 깎이는 부부감액 제도. 혼자 사는 어르신보다 10년 누적 1,678만원을 덜 받아온 노인 부부 수백만 명에게 드디어 변화의 신호가 오고 있습니다. 국회 법안 발의와 정부 검토안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 이것만 알면 됩니다

📋 부부감액, 왜 생겼고 왜 문제인가

기초연금 부부감액은 2014년 제도 도입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살면 생활비가 절약된다"는 논리로 설계되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을 경우 각각 20%를 감액합니다. 단독가구 기준 최대 월 349,700원이지만, 부부 각각은 279,760원밖에 받지 못합니다.

문제는 노인 부부가 단순히 결혼·동거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노인 2명이 각자 독립 세대를 유지했다면 합산 699,400원을 받을 수 있지만, 같은 집에 살면 559,520원에 그칩니다. 매달 13만 9,880원 차이, 10년이면 무려 1,678만원 손실입니다.

-1,678만원

부부가 함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10년간 입는 누적 손실

(단독가구 2명 합산 대비 / 월 139,880원 × 120개월)

📊 2026년 기초연금 주요 수치

구분2025년2026년변화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월 228만원월 247만원↑19만원
부부가구 선정기준액월 364만 8,000원월 395만 2,000원↑30만 4,000원
최대 기초연금액월 342,510원월 349,700원↑7,190원(+2.1%)
부부 각각 수령액(감액 후)월 274,000원월 279,760원↑5,760원
근로소득 공제월 112만원월 116만원↑4만원

⚖️ 부부감액 폐지 방안 비교

구분국회 발의안정부 검토안
방식일괄 단계적 폐지저소득 우선 단계적 감축
2026년감액률 10%로 인하현행 유지
2027년감액률 5%로 인하감액률 15%로 인하
2028년전면 폐지단계 지속
2030년감액률 10%
대상전체 부부 수급자소득 하위 40% 우선
기초연금 부부감액 — 단독 vs 부부 수령액 비교 단독가구 A 349,700원 월 수령액 단독가구 B 349,700원 월 수령액 합산 699,400원 VS 부부 A (감액) 279,760원 각각 -20% 부부 B (감액) 279,760원 각각 -20% 합산 559,520원 (▼139,880원)
📅 기초연금 신청·수급 관련 일정

🗓 2026년 선정기준액 적용: 2026년 1월 1일부터

🗓 부부감액 폐지 법안: 국회 심사 중 (2026년 하반기 결과 주목)

🗓 신규 수급 신청: 만 65세 생일 이전 달 1일부터 가능 (연중 상시)

⚠ 만 65세가 됐는데 아직 신청 안 했다면 지금 바로 주민센터로!

✅ 기초연금 받을 수 있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 가능!

⚠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① 소득인정액은 실제 소득 + 금융재산·부동산 환산액을 합산해 산출 — 직접 소득이 없어도 탈락 가능

② 공무원·군인·사립교직원 등 직역연금 수급자는 원칙적으로 대상 제외

③ 부부감액 폐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입법 논의 — 현재는 여전히 20% 감액 적용

④ 기초연금 수급 후 소득·재산 변동이 생기면 즉시 신고 의무 (미신고 시 환수)

📞 담당 기관 및 문의처

🏛 신청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연중 상시)

🌐 온라인: 복지로 www.bokjiro.go.kr

📞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1355 (기초연금 담당)

📞 보건복지부 상담: 129

🕐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 전문가 찬반 론평

🟢 찬성

"결혼 여부가 복지 수급액을 좌우하는 제도는 헌법상 평등 원칙과 충돌합니다. 부부감액은 노인 동거·혼인에 명백한 불이익을 주며, 폐지는 당연한 방향입니다."

— 노인복지정책 연구자

"10년 누적 1,678만원의 손실은 저소득 노인 부부에게 결코 작지 않습니다. 폐지를 통해 노인 빈곤율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사회보장학과 교수

🔴 반대 / 우려

"부부감액 전면 폐지 시 재정 소요가 수조 원에 달합니다. 인구고령화로 기초연금 재정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을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 재정경제 연구자

"기초생활수급 노인과 기초연금만 받는 노인 간 역전 현상이 이미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저 보장 수준 설계 없이 단순 폐지만 추진하면 새로운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 현장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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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수급 여부 및 감액 규모는 국민연금공단(☎ 1355)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확인하세요. 부부감액 폐지 입법은 현재 진행 중으로 확정 내용이 아닙니다.
작성일: 2026년 6월 24일 | 오늘의 복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