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득도 낮고 저축할 여유도 없는데, 나라에서 진짜 1,440만원이나 줘요?"
네, 맞습니다. 월 10만원만 꾸준히 넣으면 3년 뒤 국가가 최대 1,440만원을 돌려줍니다.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에게 집중 지원하도록 대폭 개편됐습니다.
이미 신청기간은 5월 20일로 마감됐지만, 결과 발표와 다음 기회를 준비하는 방법을 지금 정리합니다.
저소득 청년에게 가장 큰 장벽은 '시작 자본'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세·생활비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자산 격차는 점점 벌어집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이러한 구조적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설계된 자산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중위소득 200% 이하를 위한 신규 사업 '청년미래적금'이 별도로 신설됨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극저소득 청년에게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습니다. 2만 5,000명을 신규 모집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8월 중 개별 통보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대상 연령 | 신청 당시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
| 소득 기준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 단,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 필수 |
| 본인 저축액 | 월 10만원 (3년간, 총 360만원) |
| 정부 지원금 | 월 30만원 (3년간, 총 1,080만원) 추가 적립 |
| 3년 후 수령액 | 최대 약 1,440만원 (본인 360만원 + 정부 1,080만원 + 이자) |
| 2026년 모집 인원 | 2만 5,000명 |
| 신청 기간 | 2026년 5월 4일(월) ~ 5월 20일(수) — 마감 |
| 선정 결과 발표 | 2026년 8월 중 (개별 문자 통보 + 자산e룸터 확인 가능) |
| 주관 기관 |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단 |
2026년 신규 도입된 청년미래적금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보다 소득 기준이 넓어 더 많은 청년이 신청 가능합니다. 출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복지로(bokjiro.go.kr) 또는 보건복지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세요.
①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 전액 반환 — 3년간 꾸준한 납입이 필수입니다.
② 소득 기준 초과 시 탈락 가능 — 조사 기간 중 소득이 기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③ 중복 가입 불가 — 희망저축계좌 I·II, 내일키움통장 등 다른 자산형성 사업과 중복 가입이 불가합니다.
④ 근로소득 조건 필수 — 신청 당시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없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 129
자산형성지원사업단(자산e룸터) ☎ 1522-3690 | 🌐 hope.welfareinfo.or.kr
복지로 🌐 www.bokjiro.go.kr
주민센터 방문 신청 —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결과 문의는 8월 이후 자산e룸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하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저축 습관과 자산 형성 역량을 동시에 기르는 사업입니다.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데 구조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입니다."
"2026년 개편으로 지원 대상이 극저소득 청년에 집중된 것은 옳은 방향입니다. 중위소득 200% 이하를 위한 청년미래적금과 역할 분리가 이루어져 정책 효과가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월 10만원 납입 조건이 오히려 가장 취약한 청년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플랫폼 노동 청년의 경우 안정적 월납 자체가 어려워 중도 해지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2만 5천 명이라는 모집 규모는 해당 조건의 전체 청년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탈락한 대다수 청년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남지 않도록 추가 모집 또는 대안 경로 마련이 시급합니다."